먹거리
간만에 포 먹으러...
Electra
2010. 3. 14. 14:51
포 (Pho) : 베트남 쌀국수
간만에 마나님이 먹고 싶다 하셨다.
친구 커플과 함께 포집들 중에서 집근처에 괜찮다고 하는 곳에 갔다.
4인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한 2인세트와 1인세트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최근에 지르고 후드를 잘라낸 어안렌즈를 갖고 놀았다.
어안렌즈를 첨본 제수씨.. 신기하게 봤다.
극단적인 왜곡을 즐기게 만들어주는... 180도 화각의 매력...
마눌님이 이런 사진 올리는 거 알지 모르겠다.
때로는 어안의 극단적인 왜곡 없이 편안한 구도로 넣을 수도 있고...
나름 일종의 광각렌즈라 광축을 조금만 틀어줘도 확 바뀌는 사진 분위기...
나라고 어안 장난을 피해갈 수 있는건 아니다.
DX렌즈를 설명하기 위해 찍은 샘플샷...
이런 대각선 화각이 180도인 어안을 4각 어안(대각선 어안)이라 부른다.
뭐 어안의 장점중의 하나는 무거운 DSLR을 들고서도 셀카 찍기에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나야뭐... 언제나 개그의 소재일수 있는....
이런 어안렌즈는 테이블에서 서로 마주보는 4사람을 동시에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슬슬 주문한 메뉴들이 나올때쯤 되서 세팅하기...
나오기 시작한다... 칠리 해물 볶음밥..
월남쌈, 새우튀김, 딤섬.... 간만에 먹었다.
이외에 덮밥이 하나 더 있었고, 포가 두그릇....
4명이서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위의 장소는 영통의 포메인...
그리고 이날은 마눌님의 생일이었다. 마눌님이 쌀국수 먹고 싶다셔서 갔다.
간만에 마나님이 먹고 싶다 하셨다.
친구 커플과 함께 포집들 중에서 집근처에 괜찮다고 하는 곳에 갔다.
4인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한 2인세트와 1인세트가 나오길 기다리면서
최근에 지르고 후드를 잘라낸 어안렌즈를 갖고 놀았다.
어안렌즈를 첨본 제수씨.. 신기하게 봤다.
극단적인 왜곡을 즐기게 만들어주는... 180도 화각의 매력...
마눌님이 이런 사진 올리는 거 알지 모르겠다.
때로는 어안의 극단적인 왜곡 없이 편안한 구도로 넣을 수도 있고...
나름 일종의 광각렌즈라 광축을 조금만 틀어줘도 확 바뀌는 사진 분위기...
나라고 어안 장난을 피해갈 수 있는건 아니다.
DX렌즈를 설명하기 위해 찍은 샘플샷...
이런 대각선 화각이 180도인 어안을 4각 어안(대각선 어안)이라 부른다.
뭐 어안의 장점중의 하나는 무거운 DSLR을 들고서도 셀카 찍기에 어렵지 않다는 것이다.
나야뭐... 언제나 개그의 소재일수 있는....
이런 어안렌즈는 테이블에서 서로 마주보는 4사람을 동시에 찍을 수 있도록 해준다.
이제 슬슬 주문한 메뉴들이 나올때쯤 되서 세팅하기...
나오기 시작한다... 칠리 해물 볶음밥..
월남쌈, 새우튀김, 딤섬.... 간만에 먹었다.
이외에 덮밥이 하나 더 있었고, 포가 두그릇....
4명이서 맛나게 먹을 수 있었다.
위의 장소는 영통의 포메인...
그리고 이날은 마눌님의 생일이었다. 마눌님이 쌀국수 먹고 싶다셔서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