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예전에 발표했던 어안렌즈가 있다.
초점거리 6mm의 어안렌즈로...
기준점에서 220도의 화각을 갖는다고 한다.
일단 180도가 넘어가므로, 40도(좌우로 나누면 20도)만큼 더 뒤쪽이 보이는 렌즈라 생각하면 되는데...
국내 언론사들중에 어쩌다 하나씩 있다고 한다.
가격은... 글쎄... 잘 모르겠다.
일단 이 렌즈의 목적은 과학용이다보니 일반인이 소유할만한 것은 아니고
솔직히 이 렌즈 있어도 사진은 어떻게 찍어야 할지 모르겠다.
장착하면, 렌즈에 카메라가 대롱대롱~
위의 이미지는
www.clien.net의 곽공님이 제공한 것이다.
추가적인 정보를 알고 싶다면...
http://www.mir.com.my/rb/photography/companies/nikon/nikkoresources/fisheyes/6mmf28.htm참고로 이 렌즈 리비전 된 신형렌즈일거다.
구형렌즈가 따로 있었다 한다.
이것이 바로 위의 전설같은 F2.8의 전신인 F5.6 220도 렌즈다.
신형에 비하면 귀여워(?) 보인다.
이 구형렌즈로 찍은 샘플 사진은..
렌즈를 설계하는 사람은... 정말 괴물같다는 생각밖에 안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