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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렸을때 갖고 놀던 장난감....  +   [단상]   |  2008. 11. 18. 23:42
어렸을때 갖고 놀던 장난감이 생각났다...


주사위처럼 생긴 정육면체 모양의 장난감...


바로 이 큐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확히는 루빅스 큐브라 하는데, 헝가리의 루빅 교수가 처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포스팅 아래쪽에 있는 대한큐브협회 홈피에 보면 큐브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다.)


이 큐브를 막 돌리고 돌려서 섞어버리면
어린 마음에 맞추겠다고 도전을 하다가
포기해버리고
결국은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는 그런 상황을 반복하곤 했다.


대충 한면은 맞췄는데 그 이후로 진도가 안나가더라...

뭐 나름대로 수학적인 공식이 있는듯 싶은데
기하학적인 수학공부는 거리가 멀었는지도....


암튼 맨날 분해해서 맞추는 그런 바보짓을 했었다.



나중에 보니 맞추는 법이 있더라...






이게 그거 맞추는 법인데...






이제는 내 주변에 큐브가 안보인다. 돈주고 사야하나? 그러기엔 집안에 놓을만한 자리도 없다.. -_-;

인터넷을 뒤지다 보니



참 희한한 변태 큐브들도 많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뭐야 이건~




이것 말고도 본 것중에는 맨위의 사진처럼 균일하게 나뉘어진게 아니라 간격과 폭이 각각 다르게 자르고
색상으로 구분하는게 아니라 단색의 색깔인데 간격과 폭을 맞춰서 해야 하는데,
생각해보니 단색이라 쉬운게 아니라 오히려 단색인데 제자리를 찾아줘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 거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근데... 그게 다가 아니었다.


http://www.cube.or.kr/cubepuzzle.htm


여기에 보면 별의별 큐브들이 다 있다.

555나 메가밍크스 같은 녀석들의 가지수는 대체 어떻게 읽어야 할지...

구골플렉스 이후로 간만에 보는 엄청난 크기의 숫자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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