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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싸이를 버리게된 또 다른 이유...  +   [단상]   |  2009. 1. 10. 10:00
싸이에서 티스토리로 갈아타게 만든 이유야 수두룩 했지만

몇가지를 다시 정리해보고 싶다.

1. 틀이 싫었다.
    이 틀때문에 도토리를 사야 하는 상업적 구조도 싫었다. 덕분에 SK커뮤니케이션즈인가 거기에 대한 색안경을 끼게 되더라.

2. 기본틀의 이미지 사이즈가 답답했다.
   500KB인가 400KB인가의 작은 용량... 그리고 기본적으로 보이는 화면의 크기는 가로 400px의 이미지...
   물론 크게 올릴 수 있다 하지만, 클릭해봐야 하는 거구, 그게 아니라면 용량에 걸리니 큰 이미지를 올릴 수 없다.
   이넘의 제한이라는게 4:3 화면비율의 똑딱이 디카들로 찍은 사진들이 싸이에 업로드 되느라 7~80%가
   가로 400px 세로 300px로 규격화 되는 사태가 싫었다. 화질도 그지 같은데 말이지...

3. 위의 2개가 기존까지의 결정적인 이유였지만, 오늘 하나 더 추가해 버렸다.
   내가 싸이 서버에 올린 사진이 제대로 보존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다.
   상황에 따라선 이미지가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나오기도 하고,
   오늘 내가 본건... 아래에 첨부된 캡처화면 이미지처럼, jpeg이 깨져버렸다는 것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젠장.. jpeg은 압축된 이미지라 위처럼 깨져버리면 복구가 불가능한데...
위의 이미지야 별로 중요한건 아니기 때문에 깨져도 상관없지만,
만약 중요한거 올렸는데 깨졌다면 정말...


도대체 믿을만한 저장 방법은 뭘까?
티스토리 블로그는 HDD에 포스팅한거 백업도 된다드만...
주기적으로 한번씩 백업 해줘야 할지도...

줵일... 나는 싸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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