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 렌즈 구입으로
토키나 124가 필요 없다는 생각이 들어
회사 장터에 올려놓고
결국은 판매 했다.
깔끔하게...
구매자 기다리면서
주변을 둘러보다
그냥 한컷 찍은 것을 올려본다.
원천천의 밤 풍경은 그리 이쁘진 않은데,
유독 저 3단 십자가가 눈에 띄어 찍어봤다.
오류가 있던 말던 타 종교를 배척하지만 않는다면
참 좋았을텐데...
솔직히...
종교는 종교일뿐 오버하지 말자 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
뭐 언젠간 대순진리교처럼 자성하는 기간 오겠지...
※대순진리교의 자성이라는 표현을 쓴건, 언젠가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라고 물어보면서 포교활동을 하던
증산도나 대순진리교가 있을떄였는데, 대순진리교 교단에서 길거리에서 도를 아십니까 라고 묻는 포교를
중지하자고 했던 것 때문이다. 실제로 어느 한 순간부터 그렇게 포교하는 사람들이 많이 없어졌다.
자성을 하건 말건 너무 강하게 나오는 곳들은 왠지 정이 안간다.
그리고 밑에건 웃자고 올려보는 것이니, 기독교 신자들 광분하지 말자.
얘네들이 날카롭게 질문을 하던 애들이 아니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