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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ze the Lights... by Electra 'the 연광술사(鍊光術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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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줄.... 내가 한번도 뵌적 없는 나의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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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가족]
| 2009. 6. 18. 00:13
아버지의 지시로
필름 한컷을 들고 왔다.
필름은 언제 찍었는지 감이 안잡히는
흑백 중형 카메라 필름...
정사각형인 핫셀의 66 시스템과 달리
가로가 긴 것을 보고 645인줄 알고 있었는데,
막상 스캔하려보니 645가 아니라 67이었다.
음.. 마미야 였을지 펜탁스 였을지...
암튼 아버지께선
할아버지 사진을 직접 찍어서 남기시길 원하셨나보다.
네가티브 흑백필름으로 보는 환갑 잔치로 생각되는 할아버지가 찍힌 필름은
낡은 흑백 사진을 흑백 필름으로 다시 찍으신 거였다.
문제는... 선명하지 않은 사진을 보니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았나보다.
원본이 사진이 안맞았던건지, 아님 사진을 다시 찍으면서 안맞은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래의 사진을 4800 DPI로 스캔했더니,
가로 해상도가 10000이 넘는다.
TIF 파일은 130메가 용량에 한번 열었더니 컴터가 버벅버벅거린다.
아래의 사진은...
리사이즈 해서 콘트라스트만 좀더 넣어줬다.
그런데...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제가 뵌적도 없지만,
대머리셨나요?
그러면 2대째로 유전된다는 저는 그럼 대머리가 되는 건가요???
제발 외탁해서 대머리가 아니길 바라고 있습니다만...
외탁이 그리 좋은 표현 같지는 않다...
아래는 보정 요청용 원본 c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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