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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새로 배송 받은 밥통을 개봉해보니...  +   [단상]   |  2009. 8. 17. 11:0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이없이 버튼 부분이 파손되어 있었다.


왜? 누가?

에 대한 의문은 해결 될것 같지 않다.


의문...

공장 출하때 부터 그랬다면, 말도 안되는 경우라 생각되고
판매를 했다가 반품될때 저 상태로 반품 되었다면

소비자의 실수가 그런 파손을 만들어놓고 반품을 했을 수도 있는데...

그렇다면 밥도 안해본 상태로 저 버튼을 저모양으로 파손시킬 수 있는 경우는 뭘지...




아님 업체가 그냥 쓰길 바라고 저걸 배송해준건지...



암튼 만약 기능에 문제 없고, 단지 외관만 저렇다는 이유로 50%(이건 좀 너무하고), 20~30% 정도의
할인 가격으로 팔았다면...

어쩌면 그걸 사서 썼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내 경우엔...



하지만 여자 마음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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