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쯤인거 같다.
인터넷 최저가로 TV를 찾아서
대략 108만원쯤에 결재를 했다.
108만원... 그 가격에 배송 제대로 되었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건 뭐... 구매해서 결재가 되고
카드값이 빠져나가려 하는데 배송은 안되고
업자는 언제 보내줄 수 있을지 모른다고만 하고
취소 할테면 해라 라고 당당하게 배를 내밀어 주시니....
거기다 영업소재지는 경기도 고양인데, 어찌 전화번호는 용팔이 번호란 말이냐?
링크시켜 쓰는 거냐?
열받아서 취소해버렸다.
취소하기 전에는 암만 문의를 올려도
업자든, 오픈마켓 담당자든 묵묵 부답에
나중엔 전화도 안받더라...
에라이~ 드러븐넘들...
짜증나는 배송...
열받아서 사내판매 제품 진행하니 106만원에 다 끝나버렸다.
제품 상태도 맘에 들었고...
성능이야 뭐 충분한 비교검토후에 산거라
아무 문제가 안되니...
업자야 뭐 제조사에서 물건 입고를 안시켜줘서 못한다고 배째라식이면 판매하질 말던가...
애꿎은 피해 고객들만 늘려놓고 사람 짜증나게 만드니...
그리고 오픈마켓... 유명 오픈 마켓중 저 빨간색 업체만 유독 맘에 안든다.
질문 글을 하면 답변좀 주면 손가락이 부러지나? 나몰라라 하고 중간에 수수료만 챙겨먹는
드러운넘들...
그렇게 돈벌라고 SK에 퍼부은 고객들의 돈은 눈먼 돈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사이트에 플래쉬로 떡칠좀 그만하고...
모든 고객이 광랜에 빵빵한 램과 그래픽카드, CPU로 무장한 PC를 쓰는게 아니란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