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을 다 갚아버렸다.
상환원금 300만원 남아있던거, 며칠동안 2610원 이자 붙는 바람에 이체금액이 조금 늘긴 했지만
마눌님이 300만원을 지원 사격 해줘서 상환 완료가 가능 했었다...
그러나 마눌님은 대출금 지원사격을 딴통장에다 하셨다.... -_-;
부자마누라로 딴 통장에다 쏴줬길래
수수료 안내는 후배사원의 같은 은행 계좌에 쏴주고
그 금액을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는 계좌로 옮겨달라고 후배사원에게 부탁을 했었다.
그 덕분에 후배사원이 참치를 얻어먹긴 했지만...
대출금을 상환 완료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
참고로 100만원은 통장에 약간의 돈을 남겨야 하므로 buffer 되시겠다.
금액이 안맞는다고 오해 말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