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직원들을 위한 웹진....
일주일에 한번 발간되는 아주 훌륭한 컨텐츠들이 많은 괜찮은 웹진이 있다.
그런데 어느날 보니 웹툰이 소개 되더라...
웹툰의 내용은 스마트폰으로 인한 풍요로워진 일상에 대한 것이었는데...
그 스마트폰의 이마빡엔 아니나 다를까
삼성이라는 글자가 있었다.
뭐 삼성의 웹진이니까...
그러려니 하려는데,
편집후기를 보니...
ㅎㅎ
작가님... 너무 솔직하셨습니다.
대충 내용을 읽어보면서
옴니아가 저랬던가? 라며 고개를 갸웃거렸었는데
왠지 아닌거 같은데 하면서 보다가
후기의 솔직함에서 뿜었습니다.
암튼 공감 합니다.
생활이 많이 바뀌었으니...
근데 그 스마트폰은 위 그림처럼 안생기고
마빡에는 암것도 안써있으면서
소리 들리는 스피커 구멍하나 네모난 그림이 있는 버튼 하나가 전면에 있는 스마트폰 아닌가요?
ㅋㅋ
위 내용은 바다 OS가 들어간 폰 나오기전일 뿐더러
삼성에서 전략적으로 출시한다는 갤럭시 AS폰도 나오기 전이다.
솔직히...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한 2년전쯤
구글에서 먼저 삼성에다 안드로이드 폰 만들자고 제의했었다던데...
그걸 삼성이 딴업체들 하지도 않는걸 우리가 왜 하냐고 거절했었다던데...
제정신인게냐?
삼성아 정신좀 차리자... 맨날 후발주자로 뛰어들어가서 시장삼식하는 버릇은
이제 버릴때 되지 않았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