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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kashima Mika  +   [음악&영화]   |  2008. 7. 21. 00:04

우리나라 가수중에
가창력 좋은 가수 박효신이 있다.


사실 박효신의 앨범도 들어본적 없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곡을 듣고
그의 능력을 보았지만

언젠가 드라마에서 삽입된 곡을 불렀다 한다.





어디선가 들어봤던 멜로디인데...

한참을 생각했다.



바로 일본어 선생이 준 mp3에 있던 그 멜로디...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유키노하나)라는 곡을 리메이크...
뭐 두곡다 좋다.

사실 이때까지는 나카시마 미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그냥 노래 잘 부르네... 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궁금증이 생겨서 한번 찾아본 이미지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생겼구나... 이쁘네.. 라구 생각하고 내 기억속 깊은 곳에 봉인되어 가고 있었다.



그리고나서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어느날,
영화 나나를 보게 되었다.
뭐 재미있게 봤다.

영화의 제목은 나나라는 주인공 여자 가수의 이름이자 동명의 다른 인물의 이름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저 눈썹.... 정말 진하게 나온 사진이다.
실제 영화에서 보면 저 눈썹은 거의 안보인다.

암튼 영화에서는 작은 체구에서, 내 팔뚝의 반도 안될듯한 마치 성냥깨비같은 팔뚝으로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몇번 나온다.

그중에 한곡이 이거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유키노하나를 부른 가수 나카시마 미카가
영화 나나의 주연배우이기 때문에
처음 사진과 나나 영화 사진이 동일인이라는 것이다..

나 처음으로 충격먹었다.

친구가 그 사실을 알려줬을때, 아주 혼란스러웠다.



사실 나나를 보고 있었을땐
나나에서의 그 여자 보컬은 마치 뮤직비디오 클립에서 가끔 보았던
마릴린 맨슨...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구 비슷한 이미지였다.

하얀 피부, 거의 안보이는 눈썹,
그리고 스모키 메이컵....

나카시마 미카의 팬들이 들었다간 열받을 지도 모르는 이야기지만
암튼 나나에서의 그녀 이미지는 나에겐 마릴린 맨슨이었다... -_-;


뭔 포스팅이 이리도 산만하다냐...
박효신으로 시작해서 나카시마 미카로 절정을 맺고 마릴린맨슨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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