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여행중 만난 유일한 한국인...
Denali 국립공원 셔틀버스 승차장에서 만났다.
통역일을 하다가 직장도 때려치고
여행을 시작한지 7개월쯤 된다고 했는데...
웃는 모습에서 자유를 느낄 수 있었다.
이재근씨, 본명을 밝혀서 문제가 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여행 끝까지 건강하게 다니시고
많은 배움이 있으시길...
아래의 자연스러운 사진은
제가 드릴 수 있는 최소한의 선물입니다.
쩝... 이로써 내가 아는 여행이 좋다고 밥벌이 때려치고 나와
여행하는 사람이 박현일, 강지혜 커플에 이어 또 한사람 추가 되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