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Burn-in 가동 장비가 아니다...
위의 사진은 예전에 회사 파티션 입구에 붙어있었던 명판인데
누군가 장비에다 붙여놓을 종이를 붙여버렸다.
Aging이란 반복테스트를 지칭하는 표현인데
사실 일본식 영어라 정확한 표현이 아니다.
영어식 표현은 Burn-in 이라 한다.
암튼 누군가 저거 붙여놓았을때
감동(?)먹어서 핸폰으로 사진을 찍어버렸다.
저때는 참 열심히 일했던 생각이 난다.
회사 사람들 정말 죽어라 일했던거 같다.
화물용 엘리베이터네는 이런 낙서도 되어있던 정도 였으니...
(위의 사진은
http://electra.tistory.com/139 에 포스팅했던 사진 재탕이다.)
근데 실제로 동기가 2006년 가을에 죽어버렸다.
그 친구도 참 열심히 일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