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힙합정신이라 하긴 좀 그렇지만
원작자의 의도니 뭐 내가 뭐라 할 순 없고...
몇몇 군대 안간 사람들이야 이해 되지만
아르헨티나 같은 어이없는 것은 좀 없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밑의 두사람...
개미와 양동근
맘에 든다.
특히 양동근...
왜 그랬을까?
연예 사병이라는 제도 맘에 안들지만 그래도 그거라도 하는 애들이 가상해 보이긴 했는데...
연예 사병도 아닌 현역...
그것도 조용히...
양동근처럼 조용히 할일 하겠다는 그 정신이 맘에 든다.
원래 엠씨몽하고 비교해서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배우인 양동근이지만
위 사연으로 맘에 안들일은 없을 것 같다. 소속사의 작전만 아니라면...
가수중에 또 있었지...
이정... 이넘도 열심히 하고 나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