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무슨 사이트였는지 까먹었다.
암튼 외국 사이트 내에서 잘 찍은 사진들을 추첨했나본데...
거기에서 내 눈길을 끄는 사진들만 골라봤다.
음.. 이 사진..
느낌이 좋았다.
태양에너지를 집광하여 열로 바꾸는 시설에서 찍었을듯...
영화 사하라에서도 막판에 나오는 그런 시설....
진정한 태양열이라는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이 실수 하는 것중에서
태양전지가 태양열을 이용하는 발전이라고 착각을 해대는데
이건 뭐 뉴스시간에 아나운서 또는 기자마저도 태양광으로 안하고 태양열로 이야기 하드만...
암튼 이건 태양광인데,
그냥 찍어선 이렇게 안나올텐데... 찍을때 뭔가 했으려나 모르겠다.
느낌이 좋아서 이 사진을 퍼왔는데...
이 사진 까진 좋았다.
외국의 한 화산에서
화산 폭발과 함께 번개가 칠때의 사진이라한다.
진짜 대박 사진이 아닐까 싶다.
이 사진 까진 좋았다.
문제는 그 다음 사진 부터....
나한테 익숙한 곳의 사진이 나왔다.
이 사진이 2008년에 찍힌 사진들중 잘 찍은 사진중 하나라는데 갑자기 열이 팍 치밀어 오른다.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이 사진...
한숨만 나온다.
뭐가 되었든 간에, 이번 당선자는 미국의 부시보다 더한놈처럼 느껴진다.
취임 1년... 참 빡세게 국민들을 단련 시켜주는 구나...
이런 사진 찍으신 분들도 대단하지만 더 대단한 사람이 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