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예전 포스팅의 재탕이다...
http://electra.tistory.com/146
위의 포스팅은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영화 이야기로 시작해서
찰리카우프먼에 대한 내용으로 빠져버렸다.
최근에 그 이터널 선샤인에서 나왔던 대사를 보게 되어 다시한번 우려먹기 하게 되었다...
싸이까지 합치면 3번이라는 우려먹기를 하게 되다니...
암튼 저 위의 포스터는 정말 맘에 드는 포스터였는데
영화중에는 아래와 같은 대사가 나온다.
주인공 짐캐리가 그토록 지워지지 않길 바랬던 자신의 기억들...
그 소중한 기억들이라는걸...
나는 음주가무를 즐기게 된 이후로 기억력의 감퇴를 맛보게 되어
요즘 카메라와 PDA로 메모를 한다.
그리고 지금의 나 보다는... 지금의 우리 라는 표현을 쓰고 싶다.
요즘은 이런 뭔가 사막에서의 청량음료 같은 영화를 본적이 없는 것 같다.
다 적어놓고 보니... 아래 포스팅과 Mind 라는 연관성이 있다...
위의 세분은 Respectable Mind.... 나머지 하나와 사진에도 없는 그놈은... Never Mi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