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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사진의 주인공 그녀는 지금 과연...  +   [Impact 펌]   |  2009. 4. 5. 10:00
사실 이 포스팅은 쓰다보니 상당히 극단적인 내 생각을 썼다.
그렇다고 표현을 바꾸고 싶진 않다.

과격 페미니스트는 이 포스팅을 그냥 보지말고 닫는 것이 좋을듯...



몇년전이었을거 같다.


KBS의 시사프로그램 시사투나잇...


남자들의 군 가산점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는데...




시민들의 인터뷰 장면이 가관이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사진은,...


제목이 솔로와 커플의 차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딱봐도 차이가 보인다.



마음이 고와야 얼굴도 이쁘고 사랑하는 사람도 생긴다??





웃자고 한 이야기지만

납득이 안간다고 했던 저 언니...
아직도 솔로이지 않을까 싶다.

결국은 다 포기하고 무슨 여권신장을 위한 여성단체에서 뭔가 하지 않을까 싶은데...



예전에 이 사진의 댓글이 기억난다.

오크와 엘프는 다르다... 뭐 그런...




다른건 몰라도 자식 군대 보내는 엄마의 마음을 저 여자는 좀 알아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솔직히 군대라는게 이젠 2년도 안되겠지만
기간이 문제가 아니다.

국방의 의무는 왜 남자만 져야 하는가 라는 생각을 했다.
뭔가 잘못 해석하거나 잘못 받아들여지고 있는거 같다.
국방의 의무는 남자가 아닌 국민한테 있는 것이거늘
고작 남자들이 2년동안 군대가서 고생하는 동안
공부를 제대로 했으면 가산점을 뛰어넘고도 훨씬 넘을 점수를 받을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2년동안 머리통에 든거 없이 놀아댔으니 그런거 아닌가 라고 반박하고 싶다.


군대에서 사고로 죽은 고등학교 동창녀석이 떠오른다.
나라를 지키겠다고 하다가 생을 다한 국군장병들과
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거나 다친 사람들...

그런 사람들한테 최소한의 예의도 못지키는가?


군대가 결코 쉬운게 아닌데...
최근의 일화중에
한사람  더 있다.. 젝키의 이재진인가?
이글을 남기고 있는 3월 19일에 탈영한지 10여일이 지난 것으로 알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덧붙여야 겠다.

시간이 지나도 이런 마인드가 없어지지 않는다면
남녀불문 국방의 의무를 주고
군대 안오겠다고 한다면 추방하는 법안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배띄워서 난민 만들면 좋을듯...

최소한 출산이라는 것은 의무가 아닌 권리이자 출산을 행하는 것 자체는
그 여성의 능력이지, 결코 능력도 없는 여자같지도 않은 여자들이 내새울 수 있는 핑계거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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