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첫 집들이를 했다.
반 강요에 의한 집들이였는데...
하자는데 해야지뭐...
어쩔 수 없지...
음식 준비 시간은 없으므로...
그냥 근처의 중국식 한국음식으로 배달 시켜 끝냈다...
광각렌즈로 찍으니 조금은 넓어보인다..
일부러 쇼파를 안 놓은 점은 그나마 좁은 거실이 잘 활용되지만
나한테는...
누워서 딩굴딩굴 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곳이다.. ㅎㅎ
위의 식사가 끝난 후
여지없이
판이 벌어진다....
이 판은 집들이 있었던 날에 찍은건 아니고
다른날 있었던 판의 사진... 그것도 블로그엔 두번째로 올라온 재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