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 뚝~
한 2~3년 쓴거 같다.
이 악력기는 기존에 썼던 악력기가 2번이나 손잡이 부분 플라스틱이 깨져서 버린 경험이 있어서..
열경화성 플라스틱을 쓰지 않고
딱딱하지는 않지만 질긴 플라스틱이라 같은 문제는 안나올 것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갖고 놀았는데,
아뿔싸.. 살짝 녹 슬어있던 쇠부분이 부러질줄은...
스프링 방식으로 하나 사야 할듯...
호두알 2개를 갖고 놀고는 있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회사에서 갖고 놀기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