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거래 영수증이 가방 속에서 발견 되었다.
클릭해야 제대로 볼 수 있다.
2008년 11월쯤..
갑자기 훌쩍 올라버린 원:달러 환율...
그 당시에 1500원 되면 팔아야지 하다가 뚝 떨어져서 1200~1300 정도 수준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2월 말부터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이번엔 욕심 안부리고 적당한 시기에 팔아버린다 라고
결심하는 바람에
매도시 1470원 후반대 환율 보고 은행으로 출발...
도착했을땐 조금 더 올라있었고,
마침 회사 동료 장관을 데려가서 급여계좌 우대 환율로 1499.99 에 5138달러를 냅다 팔아버렸다.
ㅎㅎ
거의 950원 수준의 환율에 받은 달러들이었는데..
물론 저 돈은 내가 만져보질 못했다.
울회사 재정 경제부 장관과 상관 없는 김장관 장관의 급여계좌로
바로 입금되었고,
다시 회사에서 내 통장으로 들어왔지만,
난 그걸 고스란히 대출금 계좌로 입금 해야 했다...
ㅠㅠ
5138을 팔아서 돈한번 못만져보고 끝나다니...
그래도 그 당시 기분은 좋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