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불거졌던
오일막삼,
미러 떨어져나가는 오디...
이런 제품들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
마켓섀어 1위를 달리는 캐논...
분명히 좋은 제품을 개발해서 최고의 브랜드가 되었지만,
생산관리를 이렇게 밖에 못해선 일류가 될 수 없다.
일본에서 보도된 기사 발췌 번역을 퍼옴...
솔직히 내가 사진을 찍는때 주로 쓰는 카메라는
위의 캐논의 경쟁사인 니콘이다.
아버지 세대부터의 경험이라는 이유 때문에 니콘을 쓰는 중이지만
2차대전 전범 비업임을 생각한다면 쓰고 싶지 않을 마음이 들기도 한다.
어쩔 수 없이 쓰는 것이지만,
인물 색감이 좋다고 캐논으로 옮기고 싶지 않다.
위의 기사는 4월 말에 보도된 것으로 지금은 제발 바뀌었길...
경쟁자가 있어야 발전하지 독주하면 재미 없다..
근데... 우리도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캐논이 하고 있는 고용형태...
정말 문제 많다.
임시직... 3년이상 고용하려면 정규직으로 변경해야 하는데,
정규직원 고용을 피하기 위해 스스로를 무너트린것...
우리나라의 기업들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제조업의 채용 형태는 분명히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는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