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00에 50.4를 물리고 있는 동안
다른 렌즈의 뒷캡이 없어서
렌즈 뒷 캡을 샀다.
뒷캡중에서는 좀 비싼넘이다.
좀 비싸서 바디 기능도 갖고 있다...
여친과 함께 쌍으로 들구 다니며 찍기 위한 여분 렌즈 뒷 캡..
조금은 비싼 뒷 캡이라 카메라 기능도 있는 뒷캡..
D40... 만져보고 왜 보급형 DSLR로 히트 치게 되었는지 알것 같았다.
덕분에 업계에서 마켓셰어를 대폭 끌어올려줬다.
아쉬운 점은 AF-I나 AF-S 렌즈를 제외한 기존 AF렌즈들...
쉽게말해 렌즈에 모터가 내장되지 않은 전통적으로 있던 단렌즈를 장착할 경우
auto focus를 못쓰고, manual focus로 찍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찍다보면 manual focus도 재미있다.
Tokina 12-24도 물리면 MF로 찍어야 한다.
광각이야 뭐 포커스 잡기 쉬우니...
그리고 향후 AF-S 계열로 단렌즈들이 나와준다면,
D40의 그런 단점은 잊어도 된다...
게다가 600만화소라는 점은 웹용 이미지 찍기에 크게 부족함이 없다.
상대적으로 헐렁한 화소때문에 ISO노이즈 대응력이 약간 더 좋다는 점도 강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