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만지다 보면,
exif 수정을 해야 할 일이 있다.
사실 그냥 놔둬도 상관 없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noise 제거 작업을 하다보면 날아가는 경우가 있고.
그냥 날아가기만 하면 괜찮지만, jpg 파일 포맷 자체가 이상해져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을 해결해주려고 exif를 수정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알게된
opanda... 이거 나쁘지 않지만,
정식 구매가 필요한 셰어 버전이라 쓰기가 그렇고
크랙도 안 퍼져있다.
그러다 찾게된 exiftool....
dos command 방식으로 해줘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exiftool gui를 같이 쓰면, 커맨드 입력 없이 마우스 클릭으로 해결이 된다.
쓸만한데 요즘은 그리 쓸 일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