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0으로 찍어본 거의 첫 샷이다.
파일 사이즈가 별로 안커서..
ㅋㅋ 그냥 올려버렸다.
아 이넘의 귀차니즘.. 싸이라면 절대 이짓 못했겠지..
각설하고 D40을 농담삼아 렌즈캡이라 했지만
결코 무시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
사용자의 잘 찍고자 하는 욕망...
그건 아무리 막아도 막히지 않고
어떠한 장난감같은 토이 카메라를 들고도
느낌이 사는 사진을 만들수 있다..
비록 아직 난 좀 부족하지만
언제까지 부족한 상태로는 남지 않으리...
단점도 많지만, 때에 따라서는 단점같지 않은 단점인
D40... 역시 모든 기기는 사용하고자 하는 주인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