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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동생이 만지기 시작한 카메라...미놀타 X-700  +   [연장]   |  2009. 11. 21. 10:00

아는 동생... 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연식 차이가 나는 회사 막내가 있다.


띠동갑도 안되는... -_-;

최소한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열린건 알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접어두고...



이 아는 동생(이하 어린이라 칭함)이 어느날 갑자기 미놀타의 X-700 사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장농에서 출토되었다고..
렌즈 2개와 함께...


어차피 대충 만져보면 어떤 카메라인지 알거 같기에
나중에 설명해준다고 하고는 참조될만한 자료들을 긁어다가 보내줬다.

사용자 설명서



위의 설명서는 한글로 사진과 함께 작성한거고,
또 다른 곳에서는 삼성에서 판매할 당시의 매뉴얼을 스캔해놓은 것을 올려놨기에
그것도 퍼다가 보내줬다.


이건 세로로 너무 길어서
화면에 표시가 안되어 아예 압축파일로 저장 했다.


아차...
출처 적는 것을 깜빡했다.
퍼온지 며칠 지나는 바람에 출처 기억도 안난다.






펜탁스 클럽에 예전 잡지에 있었던 카메라 광고에
X-700의 광고도 보이길래 같이 게시해본다.






지금봐도 저 별3개 마크가 그립긴 하다...
암튼 미놀타 X-700 광고 만큼이나
실제로 만져봤을때의 느낌도 좋았고,
사용범이나 찍는법 설명해줄때도 느낌 좋은 카메라라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어린이... 정말 좋은거 발굴했구나~




아울러 잡지 광고에 내가 가끔 물려쓰는 플래쉬 광고도 있길래
옛날 생각이 나서 플래쉬 광고도 같이 올려본다.



딱 내가 쓰는 모델이다.. Metz 45CT-1
트리거 전압 하나만 빼면 문제 없는 녀석...

담엔 물려놓고 사진 이쁘게 찍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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