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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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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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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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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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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지위 5명은 우리나라의 이상한 상품판매 구조로 인한 피해자들이라 생각한다.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생계를 꾸려나가기 힘들어지니
이상한쪽으로 생계를 선택해야 하고
그런 점을 이용하여
또 다른 사람들은 이들을 이용해서 돈을 벌려 한다.
네이키드 뉴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또 다른 눈먼돈들을 긁어모으기 위해서...
결국 네이키드 뉴스는 초기 투자 자본을 들고 튄 사장에 의해
물론 사업에 있어서의 재정 구조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앵커로 나오는 저 위의 사람들은 제대로 돈도 못받고
다시 또 다른 일자리를 찾아야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이런 어이없는 상황....
결국 세상은 그들에게 선택할 수 있는 결정은 몇가지 안되게 만든다.
결국은 이렇게 뉴스의 소재가 되어버린다.
솔직히
우리나라의 성 상품화 구조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한다.
하려면 차라리 아예 불법으로 해서
구매자 판매자에게 초강력 처벌을 하고
절대로 그런 구조가 남아있질 못하게 만들면서
기존 판매자의 생계를 보장하며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다면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쉽지 않은 부분이다.
초강력 처벌... 싱가폴처럼???
과연 국민들이 가만히 있을까???
아예 합법화 한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합법화하여 등록제로 만들고
그들의 수입을 철저히 관리하여
구매자 및 판매자의 권리를 충족시켜준다면...
젠장... 이게 무슨 뻘글이다냐???
쓰다보니 나마저도 저 사람들에게 또 다른 피해를 주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다.
삭제하라는 댓글 달리면 삭제할 각오로
기왕 썼으니 그냥 놔둬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