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한국 왔었다.
정확히는 친구의 안사람이지만
그거나 그거나...
암튼 반가웠다.
사진은 딸 이도연 화백이 작품 그릴 공간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나온 새 작품이라 한다.
D300 만져본지 며칠 되지 않았을때 찍는 바람에
화벨 / 노출 / 기타 등등 제대로 찍은 사진이 아니었길래
걍 레벨링과 콘트라스트만 조절하구 그레이 스케일로 바꿔버렸다.
으으... 노이즈가 자글자글... --;
어떻게 이런 사진이 가능했는지...
오원 장승업같은 이도연 화백님...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부탁합니다.
팔에, 벽에, 장농에, 엄마 아빠 얼굴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