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태그   위치로그   이웃로그   방명록
          
 
 
 
 
     
 
  동생...  +   [내주변 모든...]   |  2008. 6. 13. 00:33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하 이녀석은... 약 7년전쯤 내 아들이다 라고 장난치는데 일조한 녀석이다.
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3살쯤의 사진을 봤는데
아들 해프닝이 생각 난다.

참고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뭣때문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어쩌다 보니 감춰둔 아들이 있다는 것으로 거짓말이 시작해서
눈덩이처럼 커지더니 나중엔 거짓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이게 해야
잊혀질 수 있는 상황이 될 정도였다.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

참고로 이녀석 바로 위로는 대학교4학년인 누나가 한명 있다...
20살 터울...

아들이 없던 외숙모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녀석이다.

 
  
 
   

Electra's Blog is powered by Daum &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