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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한국 수원과 서울 풍경...  +   [단상]   |  2008. 7. 8. 01:15

아직 내가 세상의 빛을 보기 전...
내가 지금 있는 수원의 모습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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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어디의 모습인지 알아볼수 있을 만큼 수원 오래 산것도 아니기 때문에
위의 사진만 봤을때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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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두 사진은 너무 익숙 했던 곳이 아닌가...

위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모습은 없지만 그나마 자리는 남아있고
요즘은 매일같이 촛불들로 복잡하지만 환하게 밝혀지고 있으며
두번째가 동대문이 아니라면
이제는 당분간 보기 힘들 모습이라는 것에 안타까움이 더해진다.




위이 사진들을 찍은 사람은 60~70년대에 주한미군으로 있던 Neil Mishalov라는 분이며
그의 웹페이지 : http://www.mishalov.com/
위의 사진은 그의 웹페이지중 http://mishalov.com/korean-japanese-photos.html 의 하위에 있는 사진임을 밝힌다.

모든 사진에 대한 권한은 나일 미샬로프씨에 있으므로 저작권을 존중해주시길...

COPYRIGHT © 1996-2008 by Neil Mishalov

 
  
  좋건 싫건 일단 내가 고마워 하는 사람들  +   [단상]   |  2008. 7. 8. 00:4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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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이유는... 우리힘으로 나라를 구하지 못했다는 것과 그들의 정치직인 목적하에 우리가 갈라지고 싸우고 했다는 것이고

좋은 이유는 정작 우리나라가 그렇게 되었던게 위의 사람들 때문은 아닌데도, 명령에 의해 우리나라에 와서 피땀흘리는데 일조 했다는 것이다.


암튼 고맙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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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은 이유는... 위의 사람들만 없었다면 복잡한 상대성이론이나 로렌츠포스 라듐의 방사성에 대한것이나 보어나 슈레딩거의 원자모형등등의 학문을 학교다닐때 신경 쓰지 않아도 될텐데... 라는 것이고..
  (사실 중요한 사람들이 동시대에 살지 못해 많이 빠졌다. 가우스 뉴턴 기타등등의 위대한(?) 수학자들...-_-;)

좋은 이유는... 그나마 위의 사람들이 밟아놓은 학술적 기반을 통해서 내가 배울것을 배웠고, 직장을 다니면서 밥은 먹고 살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고마운건가?? 조금 생각해보면 그런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은 공포영화의 계절...  +   [내주변 모든...]   |  2008. 7. 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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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00 연사 테스트중 결과물로 한번 만들어본 영상... ^^

비록 내가 공포영화는 좋아하지 않지만
여름은 공포영화의 계절이다.
올해 개봉 편수는 줄긴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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