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년정도 지난 옛날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아래 EBS에서 지식채널e 에 방영된 내용이다.

이건 홍대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이 다니는 학교 냄새가 나지 않는가?
당연한거다.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청소해주시고
공부가 아니라 술먹고 개판을 쳐도 뒷정리 해주시는 그런 분들의 이야기다.

저 학교 학생들처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학교 품위 유지를 위해 시위나 하지말라고?

그분들 없어봐라. 니들이 중고등학교때처럼 학교 청소할래?


비싼 등록금 내니 당연한거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도경같은 애들 나오는 학교라 그런가?

어느샌가

독특한 화각을 가진 어안렌즈를 갖고 즐기기 시작했다.
몇몇 올라온 어안사진들이 그걸 증명하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시도하는 화각...

 


아아.. 강하다.
왜곡을 즐기지 못한다면 절대 적응 못할 렌즈지만
한번 제대로 즐기면 최강의 렌즈가 아닐까?



facebook 대문사진으로 올려버렸다. ㅋㅋ

9월 첫 포스팅은
여전히 덥겠지만(당연히 더울 것이라 예상하고 있음. 현재 날자 8월29일임)
좀 시원한 사진 한장으로 시작해보련다.




뭐 시원한 사진은 아니고 끔찍하긴 하지만...


이날 눈 오는거 정말 싫더라.


일부러 쏟아지는 눈에 대해서 죄다 들여다 보라고 찍은 원본사이즈를 그대로 올린다.
대신 페이지 로딩 시간은 길어진다.

아래 포스팅에서 10MB에 가까운 사진을 올려서 안그래도 외국에서 열면
버벅버벅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