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태그   위치로그   이웃로그   방명록
          
 
 
 
 
     
 
  아래.. 처음 찍어본 야경 다른 사진..  +   [풍경]   |  2008. 6. 4. 23:53
사용자 삽입 이미지

6star cross filter놀이를 했을때 사진인데

사진의 사자도 제대로 모르는 녀석이
처음으로 무턱대고 나서서
위의 사진보다는 더 잘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재미있는 건

사진은 그냥 한가지 공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조리개를 열었을때나 닫았을때
6star cross filter의 효과가 조금씩 틀려질 수도 있고
조리개 날 수와 모양에 따라 광원의 퍼짐이 마치 cross filter를 쓴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는게...


사진의 어려움이 아닐까 싶다.

분며히 어렵긴 하지만
매력적인 취미임은 틀림 없다.


아마 다음번 사진부터는 지금과는 또 다른 야경을 올리게 될듯 싶다.

 
  
  조금 비싼 렌즈캡 사용기...  +   [연장]   |  2008. 6. 4. 23:35
사용자 삽입 이미지

D40으로 찍어본 거의 첫 샷이다.

파일 사이즈가 별로 안커서..
ㅋㅋ 그냥 올려버렸다.


아 이넘의 귀차니즘.. 싸이라면 절대 이짓 못했겠지..


각설하고 D40을 농담삼아 렌즈캡이라 했지만
결코 무시 못하는 것이 하나 있다.
사용자의 잘 찍고자 하는 욕망...

그건 아무리 막아도 막히지 않고
어떠한 장난감같은 토이 카메라를 들고도
느낌이 사는 사진을 만들수 있다..

비록 아직 난 좀 부족하지만
언제까지 부족한 상태로는 남지 않으리...

단점도 많지만, 때에 따라서는 단점같지 않은 단점인
D40... 역시 모든 기기는 사용하고자 하는 주인의 마음을 잘 대변해주는 것 같다.

 
  
  커플폰이라는 연장,,, (이라고 쓰고 염장이라 읽는다.. ㅋㅋ)  +   [연장]   |  2008. 6. 4. 22:59
사용자 삽입 이미지

SPH-V9500

2006년 11월부터 쓰고 있는 커플폰이다.


처음엔 너무 얇아서..(전에 쓰던 폰이 LG의 냉장고같이 생긴폰이었다.. -_-;)
폴더를 여는 것 자체가 익숙치 않을 정도 였다.


그래서 두께 보강용으로 크리스탈 케이스를 며칠 쓰다가
SF코팅 케이스를 썼지만

지금은 얇은 두께에 익숙해져서
뚜께 보강용 케이스 없이 쓰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다..


나처럼 얼굴이 커도 귀에서 입까지 커버 잘 되고
화면크고 버튼커서 정말 쓰기 좋은 폰이지만

안타깝게도 울 나라 사람들의 유행은 너무 빠르다. 플립, 폴더를 지나 슬라이드나 그 외 다른 타입을 더 많이 찾는다.



뭐 상관없다.
저 전화보다 편한걸 아직 못봤다..ㅋㅋ

 
  
 
 
<<이전   | 1 | ··· | 205 | 206 | 207 | 208 | 209 | 210 | 211 | ··· | 222 |   다음>>
 

Electra's Blog is powered by Daum &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