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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머리도 어울리는 내 친구  +   [지인/친구]   |  2008. 6. 13. 01:06
험란한 사회를 살고는 있지만
정말 열심히 사는 친구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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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서도 놀랬다.

이친구도 이런 이쁜 모습이 있었던가 하며 갸웃거려진다.



그러나..
이내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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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습이 된다.
역시 이친구는 이런 모습이 어울린다.


그래도 갑작스럽게 사진속의 모델이 되어줬는데
개그같은 사진만 찍을 순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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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의 이 친구의 건승을 기원한다.



참, 깜빡할뻔 했는데...

이친구... 완전 우리 회사의 윤모선임과 느낌이 비슷하다.
오나전 여자 윤장군이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두 사람을 대면시켜서 같이 술잔을 기울여보고 싶다.

그러고보니 둘다 윤씨다.. 혹시 먼 친척일지도...

 
  
  Into the Hell? or Out of Hell?  +   [카테고리 없음]   |  2008. 6. 13.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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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주차장 밖, 세상이 지옥인지 아님 주차장이 지옥인지...


요즘 바깥 세상은 참 살기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동생...  +   [내주변 모든...]   |  2008. 6. 13.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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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이녀석은... 약 7년전쯤 내 아들이다 라고 장난치는데 일조한 녀석이다.
예전 사진들을 정리하다가 3살쯤의 사진을 봤는데
아들 해프닝이 생각 난다.

참고로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뭣때문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진 않지만
어쩌다 보니 감춰둔 아들이 있다는 것으로 거짓말이 시작해서
눈덩이처럼 커지더니 나중엔 거짓말을 진담으로 받아들이게 해야
잊혀질 수 있는 상황이 될 정도였다.

사람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또 다른 거짓말을 하게 된다.

참고로 이녀석 바로 위로는 대학교4학년인 누나가 한명 있다...
20살 터울...

아들이 없던 외숙모에게 웃음을 안겨주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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